5월 8일 어버이날이 되면 유치원 초등학생시절 항상 하던 카네이션 만들기 그 의미도 잘알지 못했던 어린시절 웃으며 해맑은 표정으로 부모님께 가슴에 꽂아 드리면 보잘 것 없지만 하루종일 가슴에 달고 계시던 부모님 모습이 생각 나네요. 점점 나이를 먹으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알아가고 감사한 마음은 커져만 갔지만 성인이된 직후 타지 생활을 하면서 잘 찾아뵙지도 못하고 무뚝뚝한 성격 탓에 남사스럽다며 그 흔한 카네이션 하나 선물 하지 못하고 있는 나. 어린 시절 아무 의미도모르고 한 행동이지만 지금은 그 시절이 그립네요. 이번 어버이날을 계기로 꽃도 선물하고 자주 찾아뵙고 싶네요
댓글목록
작성자 웃****
작성일 2021-05-05 12:48:29
평점
배송정보는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카카오 채널톡으로 받습니다!
( https://url.kr/3uo2fe )채널톡으로 이벤트신청 게시글 작성자명과 배송지정보(받으시는분 성함, 연락처, 주소)보내 주시면 됩니다!